김해시가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유족 847가정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지난 14일 6.25 전쟁에 참전해 돌아가신 고(故) 강순철 씨의 자녀 강일순(74) 씨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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