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저녁 7시, 입장료 무료
창원문화재단 창원역사민속관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명작 영화 콜랙숀'을 통해 오는 26일 수요일 영화 '시네마 천국'을 상영한다.
1990년 개봉한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작품이다.
영화는 소년 '토토'와 영사 기사 '알프레도'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토토는 마을 소극장인 '시네마 천국'을 드나들며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처럼 지낸다.
알프레도는 토토에게 영사기 조작법을 알려주며 점차 토토에게 아버지처럼 정신적 지주가 돼 준다.
'시네마 천국' 상영일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1일 2회 상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거리두기 좌석제로 1회 34명 제한하고 있으며, 당일 잔여석에 한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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