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달 30일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폭염대응 지원사업 기탁식을 열었다.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기후변화 진단상담사는 가구마다 물품을 전달하고, 전화로 폭염 대응 행동요령 및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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