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이복우)는 지난 21일 양산시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0대(1870만 원)를 기탁했다. 
양산 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이복우)는 지난 21일 양산시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0대(1870만 원)를 기탁했다. 

 

양산 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이복우)는 지난 21일 양산시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0대(1870만 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혜동(대표 이복우), 대덕HTS(주)(대표 한준석), 두현분말야금(주)(대표 권영현), 동양체인공업(주)(대표 이하영), 기영이엔씨(대표 권해성), ㈜세광(대표 박종배), ㈜제이이엔지(대표 정원태), ㈜디에프아이(대표 김상민), 신성테크(주)(대표 이선도), 좋은엘리베이터(주)(대표 제권진)에서 참석했다.

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 일동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가 취약계층을 위한 생명지킴이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석계일반산업단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자동심장충격기는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10곳에 설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대응에 활용된다. 

또 응급환자 대처 요령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관련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