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박물관 컬러링북 사진.
대성동고분박물관 컬러링북 사진.

 

가야시대 덧널무덤 탐험 주제
20일까지 신청... 선착순 100명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이하 박물관)이 '가야시대 덧널무덤 탐험하기'를 주제로 구성한 8월 교육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번 교육 꾸러미는 집에서 컬러링북을 이용, 가야시대 덧널무덤의 축조과정을 색칠해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꾸러미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배포될 예정이다. 꾸러미로 완성한 작품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공유도 가능하다.
 
박물관은 오는 20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접수받은 후, 25일 2차례(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2시~4시)에 걸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꾸러미를 배포할 계획이다. 신청자 성명과 연락처로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해 코로나 우울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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