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희망근로·기간제근로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계시가지, 석계산업단지 입구 및 공한지 9곳 등 약 450㎡에 메리골드 등 초화류 5종 약 1만 5000여 본을 식재했다. 상북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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