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지난 24일 지역 내 저장강박증 의심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각종 쓰레기와 필요 없는 물건들이 수년간 쌓여 방치돼 있었다. 이날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각종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