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서영희)는 지난 15일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사업을 시작했다. 도시락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밥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취약계층 108가구에 매주 지역 내 봉사원을 통해 전달된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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