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TV 시청 종료와 런던올림픽 등에 힘입어 홈플러스 김해점의 디지털 TV 판매 대수가 소폭 증가했다. 홈플러스 김해점 손상준 삼성제품전문상담사는 "아날로그 TV시청이 올해말까지로 제한되면서 지난해보다 디지털TV 판매량이 소폭 늘었다. 크기는 46인치, 가격은 150만 원~200만 원대 제품이 비교적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홈플러스 김해점 가전코너를 둘러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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