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4기 시민명예감사관 21명은 2년간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 16일 김해시복지재단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더불어 시보건소 근무자들에게 5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시민명예감사관은 지역사회에서 신뢰 받고 부패 척결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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