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폐변압기 등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 학산금속공업㈜(대표이사 배순자)은 지난 16일 김해시에 과자 200박스(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아동 및 청소년시설 등 9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산금속공업은 앞서 3월에 5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를 기부했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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