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16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 故성정부 상병의 배우자 김장숙(85세, 양산시 소주동)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배우자 김장숙씨와 자녀들은 "늦게라도 고인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분들과 국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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