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민평생교육원이 2012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관내 3개 대학(인제대·가야대·김해대) 시민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해오던 강좌를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부산장신대학교에도 시민평생교육원을 위탁키로 했다.

신설된 부산장신대 교육과정에서는 장애아동과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강좌(자격증·음악·문화·어린이·교양취미·건강 등 11강좌 205명 수강생 모집)가 운영된다. 인제대학교는 74강좌(1천665명), 가야대학교는 28강좌(840명), 김해대학교는 54강좌(1천106명)를 개설했다. 모집마감/인제대 9월 4일, 가야대 8월 31일, 김해대 8월 31일, 부산장신대 9월 3일. 세부내용 및 요강 각 대학 홈페이지.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