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장유중 2학년), 안태훈(율산초 6학년), 안선민(율산초 4학년) 학생이 명절 용돈을 모아 지난 20일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라면 8박스, 즉석식품 3박스를 기탁했다. 삼남매는 평소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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