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1일 2022년 성인 문해 학력 인정 첫 졸업식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28명(초등 15명, 중학 13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중학교 과정을 공부했다. 초등 과정 최고령자는 82세, 중학 과정 최고령자는 84세이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