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진흥원(이사장 김학옥) 영남본부 복지사업단이 김해에서 출범했다. 지난 10일 오후 영남본부 복지사업단은 김해시 부원동 골든부페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초대 영남본부장에 강호근 씨를 임명했다. 발대식에는 한국통일진흥원 김학옥 이사장을 비롯해 민홍철(김해갑)의원, 최학범 도의원, 최만호 사업단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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