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신 김해시체육회 회장이 지난 22일 김해시전국체전추진단과 함께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서 회장은 김해종합운동장 건설 진행사항에 대해 현장 관리자의 설명을 들으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이 지난 22일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김해시체육회)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이 지난 22일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김해시체육회)

 

서 회장은 2024년 전국체전 이후 김해종합운동장 활용방안에 관심을 보이며 체육회 회원단체의 사무공간과 부대시설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김해시 관계자와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김해시에 "체육인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꼭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해시체육회는 다음달 13일부터 열전에 돌입하는 제104회 전국체전 현장을 방문해 주경기장과 경기진행 사항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 목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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