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김해를 생각해' 출판기념회. (사진=김해시)
'내일의 김해를 생각해' 출판기념회. (사진=김해시)

 

김해시는 지난달 24일 칠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내일의 김해를 생각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프로그램 참가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기념회에서는 책 전달식, 글 낭송, 노래공연 등이 진행됐다.
 
수업 결과물로 만들어진 이번 책에는 김해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시민들의 수필 총 40여편이 실렸다.

'내일의 김해를 생각해'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3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김해시 올해의 책 대표도서 '내일의 도시를 생각해(최성용)'를 기반으로 시민들과 도시 생활 속 공존을 주제로 글, 사진 등 기록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선미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읽기를 넘어 쓰기로 독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시민들의 열정으로 한 권의 책이 완성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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