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전시관. (사진=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 전시관. (사진=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일~5일까지 진주시청 1ㆍ2층에서 열리는 2023년 경남건축문화제'에 참가한다.

경남교육청은 '학교공간혁신,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공간혁신으로 미래교육을 이끄는 과정을 경남 도민에게 홍보한다.

건축문화제에 소개할 내용은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방향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 공모 당선작품(동부초, 신안초, 마산의신여자중학교) △학교단위 공간혁신 사업(의령고, 사천 용남고, 성지여자고)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고교학점제 대비 공간혁신 등) △2023년도 신설 학교(창원북면고, 증산고, 사송중)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맛봄 △함안도서관 등이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는 창의ㆍ융합형 학습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공간이어야 한다"라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건축물 안에서 학생의 개별성을 발휘하고, 모두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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