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실내 파도풀 '티키웨이브'. (사진=롯데워터파크)
국내 최대 규모 실내 파도풀 '티키웨이브'. (사진=롯데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가 16일부터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를 주중, 주말 상시 운영한다. 

국내 최대 크기의 실내 파도 풀과 힐링 스파 풀, 각종 물놀이 시설을 갖춘 실내 워터파크는 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12월에는 즉석 이벤트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 단장한 실내 로비에서는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31일(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프로모션으로 워터파크를 찾는 손님들의 부담을 낮췄다.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간단한 학생 인증을 마치면 최대 48% 할인된 가격 2만 4천 원(대인 기준)에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인, 3인, 4인 가족을 위한 '워터파크 패밀리' 프로모션 상품은 최대 49% 할인된 요금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워터파크 운영시간은 주중, 주말(공휴일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사계절 내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땅콩 모양의 '실내 플레이풀'. (사진=롯데워터파크)
사계절 내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땅콩 모양의 '실내 플레이풀'. (사진=롯데워터파크)

 

김해뉴스 차민기 기자 cmk@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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