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가락클럽은 지난 27일 김해YMCA을 찾아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연말 사랑의 봉사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봉사기금은 연말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생활용품 및 방한용품, 장애인 산모의 출산용품 등을 구입에 지원된다.

가락클럽 최준혁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에 출범했으며 73개국의 세계적인 친교 봉사단체로 YMCA를 지원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모임이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