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외동 주민자치회 시도의원 신년 간담회. (사진=내외동행정복지센터)
김해시 내외동 주민자치회 시도의원 신년 간담회. (사진=내외동행정복지센터)

 

김해시 내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임원 및 시·도의원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대복 주민자치회장 주재로 내외동 주민자치회 임원과 지역 이시영 도의원을 비롯하여 송재석, 김진규, 김영서, 허수정 시의원과 배선영 내외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올해 주민자치회사업인 제2회 내외동 연지곤지 축제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 한 후, 시·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내외동의 주요 현안사업인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구도심들이 안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대책 ▲교통체증문제 ▲통학로개선 등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이 논의됐다.

양대복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함께하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2024년 제2회 내외동연지곤지 축제가 좀 더 풍성한 동민들을 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도의원님들께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해뉴스 차민기 기자 cmk@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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