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 (사진=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 (사진=김해시)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나의 꿈을 유물에 실어보자'라는 주제로 3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3월 프로그램은 올해의 꿈과 소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나의 소원을 이루어 줄 유물모양 장식이 달린 마크라메 드림캐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내달 9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강사와 학예연구사가 맡아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해뉴스 차민기 기자 cmk@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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