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가 14일 학식으로 제공한 랍스터 돈마호크 정식. (사진=인제대)
인제대가 14일 학식으로 제공한 랍스터 돈마호크 정식. (사진=인제대)
랍스터 돈마호크 학식 차림상.
랍스터 돈마호크 학식 차림상.
랍스터 돈마호크 학식 메뉴를 자신의 SNS에 올리는 학생. 
랍스터 돈마호크 학식 메뉴를 자신의 SNS에 올리는 학생. 

 

인제대학교가 신학기를 맞아 14일 교내 식당에서 신입생과 편입생 300명(선착순 온라인 신청) 대상으로 '랍스터 & 돈마호크' 특식을 제공했다.

이번 특식은 랍스터 치즈구이와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여, 상하이 파스타, 양송이수프, 청포도 에이드, 만다린 샐러드, 웰컴 캔디, 그리고 미니케이크까지 포함됐다.

식당 운영업체인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학식 이벤트를 위해 회사의 전문 셰프들을 직접 현장에 파견했다.

배성윤 학생복지처장 겸 식당직영사업단장은 "이번 특식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학생 복지와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대학의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도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행복한 대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제대는 지난해 9월에는 랍스타 정식을, 11월에는 채끝살 스테이크를 4900원에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랍스토 돈마호크 특식 학식을 배식받기 위해 학생들이 줄서있다.
랍스토 돈마호크 특식 학식을 배식받기 위해 학생들이 줄서있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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