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9일 부산장신대학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피켓을 '김해대학교'에서 3월 홍보기관인 '부산장신대학교'로 전달했다.

이달의 홍보기관인 부산장신대학교는 1953년에 창립해 올해 71주년이 되는 신학대학이다.

고향사랑기부는 올해는 500만원까지 가능하나 내년부터는 한도 상향으로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사업을 추진 중이고 2025년 고향사랑기금사업 발굴을 진행 중이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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