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2012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단체상 부문에서 최우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적의 도서관 건립 및 작은 도서관 조성, 책두레 통합시스템 운영, 관내 23개교에 독서프로그램·사서교사 지원, 다문화도서관 및 소리작은도서관 운영 등 김해시의 독서 정책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가장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받은 책두레는, 5개의 시립도서관과 36개의 작은도서관을 통합한 서버를 통해 74만권의 도서를 언제 어디서나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책두레 통합시스템은 97개 기관에서 1천400여 명이 견학을 올 정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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