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모임 '포엠하우스' 동인 11명이 열 번째 동인시집 <하루가 지나면 더 가까워지는>을 출간했다. 이병관, 안성호, 김남호, 박상길, 양민주, 이복희, 김보라, 강순옥, 김미희, 김미경, 유행두 시인의 시 100여 편이 한 권에 담겼다. 생림면 도요창작스튜디오에서 도서출판 '도요'를 운영하며 시를 쓰고 있는 최영철 시인의 초대시도 수록됐다. 한편, 이 시집은 오늘 22일 도요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 '12월의 맛있는 책읽기' 도서로 선정됐다. 22일 행사에는 여러 동인들이 참석하여 시를 읽고, 토론과 창작 동기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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