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항공사들과 공동으로 김해~김포 노선 요금 할인행사를 벌인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8주 동안 진행하며, 항공료 1만 2천~1만 8천 원을 깎아주고, 주차요금 1만~1만 6천 원을 면제해 줄 예정이다. 단, 성수기인 다음 달 8~12일, 3월 1~3일은 예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airpor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KTX보다 최대 75.8%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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