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2월 아침의 음악회

2월 14일 오전 11시 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아침의 음악회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오페라 시리즈 1-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를 공연한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동백꽃 부인'을 원작으로, 베르디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시골청년 알프레도와 창녀 비올레타의 사랑이 신분의 차이로 비극적인 종말을 고하는 이야기이다.

'축배의 노래(Brindisi)', '내겐 천사 같은 딸이 있는데(Pura siccome un angelo)', '지난날이여 안녕(Addio del passato)' 등 주요 아리아를 들을 수 있는 음악회. △전석/1만8천원(티켓할인문의).

△공연 후 다과제공.
△입장연령/8세(취학아동) 이상.
△문의/055-320-123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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