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백광술)는 지난 23일 '다정다감행사'를 열어 직원들로부터 모은 의류와 장난감 700여 점을 외국인 도움 센터 '푸드시아' 등에 전달했다. 교통사고조사계 안정빈 경장은 "보람을 느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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