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명찬 김해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24일 열린 김해시의회 제 151회 정례회 제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해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외부로 대거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고 마이스트고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김해 평준화지역에도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학생들이 전국 명문대에 진학할 경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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