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요찬 김해시의회 의원은 같은 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TX 고속열차의 진영역 정차 결정 과정에서 한국철도공사측이 공사를 미루었는데 이런 행태에 대해 김해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영역에 정차하는 KTX가 1일 2~3회밖에 정차하지 않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부각시켜 증차 문제 뿐만 아니라 향후 폐선로 부지 활용이나 연계관광부분 등에서도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민주당 권요찬 김해시의회 의원은 같은 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TX 고속열차의 진영역 정차 결정 과정에서 한국철도공사측이 공사를 미루었는데 이런 행태에 대해 김해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영역에 정차하는 KTX가 1일 2~3회밖에 정차하지 않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부각시켜 증차 문제 뿐만 아니라 향후 폐선로 부지 활용이나 연계관광부분 등에서도 협상의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