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초·중·고 학교 신문 만들기 대회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입상 학생들 및 교사들.
초·중등 1위 삼방초·관동중 각각 차지
지난달 27일 입상 11개팀에 상장·상금


<김해뉴스>가 주최하고 김해교육지원청과 경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제1회 김해시 초·중·고 학교신문 만들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김해뉴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우 <김해뉴스> 사장과 윤성희 김해시교육청 학예담당 장학사와 입상 학교 학생·학부모·교사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는 학생들의 신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 생활,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눠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50여 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학생 참여도, 내용 충실도 및 다양성, 레이아웃, 신문 이해도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실시됐고, 총 11개 신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초등부=△1위 삼방초등 '꿈을 키우는 삼방 신문부' △2위 관동초등 '관이동이 꿈키움일보' △3위 구산초등 '구산스타' △노력상 대감초등 '대감어린이 신문부'/관동초등 '관이동이 사총사', '관이동이 행복 신문'
 
중학부=△1위 관동중 '관동耳目' △2위 진례중 '진례 소녀들' △3위 월산중 'The Weolsan Times' △노력상 율하중 '율하천리안'
 
고등부=△1~3위 수상작 없음 △노력상 진영고 '진영고 교육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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