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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국제학술회의에서 시민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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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 2014.04.08 17:02
  • 호수 168
  • 19면
  • 취재보도팀(report@gimhaenews.co.kr)

현주>> 제20회 가야사국제학술회의가 11~12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다. 지난 20년 간 이 학술회의를 통해 가야사의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반박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쳤다. 가야의 역사는 그렇게 해서 한 장씩 장막을 벗어가며 인정받아 왔다. 새로운 연구, 성과는 이 학술회의를 통해 계속 축적되고 전파돼왔다. 우리 역사에서 극히 미미한 분량으로 기술되고 변방의 역사로 취급당해 온 가야역사가 현재만큼이나마 알려지는 데 가장 많은 노력을 해 온 학술회의이다. 가야문화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많은 행사 중에서 사실은 가장 중요한 행사이다. 학술회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윤영>> 수돗물불소화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모임이 김해에 생겼다. 김해시는 불소 농도가 낮아 마셔도 해롭지 않다지만, 슬레이트 지붕·석면 단열재·유리섬유·멜라민 그릇 등도 당대에는 몸에 해롭지 않은 제품으로 인식됐다는 게 시민모임 측 주장이다. 수돗물 속의 저농도 불소가 충치 예방에 약간 도움을 줄 수는 있다. 하지만 수돗물보다 불소가 더 많이 들어있는 치약으로 양치질 한 번 하면 될 일이다. 수돗물불소화는 국민 대다수가 치약을 사지 못하고 기껏해야 소금으로 이를 닦던 시절에 필요한 사업이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김해시가 귀를 열어야 할 때다.

 
명규>>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님'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언론사의 기자는 특정인의 부정을 대신 알아봐주는 심부름센터 직원이나 브로커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기자가 돈을 요구하거나 받는 일은 더욱 있을 수 없습니다. 정보를 제공한 뒤 돈을 요구하는 기자가 있다면 오히려 이를 밝혀내 근절해야 할 일이지요. 후보들이 기자에게 잘 부탁한다며 허리를 굽힐 이유도 없고 일부러 기자를 피할 이유도 없습니다. 요즘 좋지 않은 방법을 통해 기자를 선거에 이용하려는 몇몇 후보가 있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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