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170개 회사 참가 고령친화산업 제품 등 소개고령친화산업 제품과 최신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벡스코는 26~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및 다목적홀에서 제7회 부산국제실버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12개국 170개 회사에서 500개 부스를 설치해 고령친화용품,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치매케어관, 홈케어서비스 등
김해시는 오는 7월 1일 인제대학교 7층 회의실에서 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출기업들의 원산지 사후검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원산지 관리 역량을 높여주기 위해 열린다. 이정관세법인 소속의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FTA 사후검증의 동향과 주요 국내 사례, HS 품목분류의 중요성,
김해시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2014 베트남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10월 30일~11월 1일 호치민의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소비재, 생활가전, 미용제품, 유통아이템 등이다. 김해지역 참가업체는 9개다. 참가 기업에게는 부스비, 장치비, 통
경남도는 경남개발공사 사장 및 비상임이사를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17일이며, 경남개발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gndc.co.kr)에 접속해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는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44 경남개발공사 경영지원부를 직접 찾거나 우편으로 접수해도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2차 면접, 2차 내·외부 검증으로 이뤄진다. 제출서류는
경상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보트쇼(Yacht & Boat KOREA)'가 국제보트쇼협회(IFBSO)에 가입했다. 앞으로 세계 유명 보트쇼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는 게 경남도의 평가다. IFBSO는 1964년 보트쇼와 해양무역전시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본부는 런던에 있다. 회원은 세계 4대 보트쇼로 불리는 런
김해시민들 중 경제활동 인구는 얼마나 될까? 또 어떤 직종에서 가장 많이 일을 하고 있을까? 남성 12만명·여성 8만명 매일 일터로제조업 종사자 8만5500여명 달해도매·소매 판매업 4만명 육박해 2위통계청이 지난해에 발표한 '2012년 김해시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김해시의 경제활동 총 인구는 20만 474명이었다. 이중
한 여성 농민이 9일 상동면의 한 산딸기 비닐하우스에서 초여름 과일로 각광받는 산딸기를 따고 있다. 김해 산딸기는 상동면과 대동면 일대 216㏊에서 재배되고 있다. 상동면에만 300여 곳의 농가가 있다. 김해지역 산딸기 연간 생산량은 1천여t으로 전국에서 유통되는 산딸기의 70%를 차지한다. 상동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봄이 일찍 찾아온 덕분에 올해 산딸
김해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제조업체와 건설업체 투자가 증가한 것을 어음부도율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0.59% 비해 3월 0.14%로 감소2월 기준 지역 은행 예금 4조7554억원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임경)가 지난달 초 발표한 '경남지역 4월 어음부도 동향'에
김해가 부산연구개발특구에 포함돼 '고도화 거점지구'로 개발된다. 경남도는 11일 오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 및 확대·육성 계획 수립에 따른 경남-부산 공동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이달 중순께 미래창조과학부에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 신청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최종 의견을 수렴하기 위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저축·보장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카슈랑스상품인 '뉴파워재테크저축보험'을 이달부터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MG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판매중인 이 상품은 3.5%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Q=김 씨는 20년 전에 1억 원에 취득한 토지를 3억 원에 양도하려고 한다. 그런데 취득 당시의 매매계약서가 없다. 이때 김 씨의 양도소득세 계산은 어떻게 하나. A=2006년 이후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는 전면적으로 취득 및 양도 시의 실제 거래가액을 적용하여 계산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양도 및 취득 당시의 매매계약서, 대금지급내역서 등 증빙을 첨부하
따뜻해지는 한국의 겨울이 국내 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해석이 일본 노무라연구소 서울지사에서 나왔다. 노무라연구소는 일본 최대의 민간 경제연구기관이다. 노무라의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올해 3월 서울의 평균기온은 2.3도였다. 2011~2012년에 비해 3.2도 높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고온으로 지난해 4분기 농산물 생산량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