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과학축제 9~10일 수릉원'행복 김해' 주제 100여 단체 참가공연·체험·홍보 등 프로그램 다채'2015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가 9~10일 봉황동 수릉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매년 김해시민들에게 생생한 학습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 평생학습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102개 평생학습·
▶시립청소년교향악단 '협주곡의 밤'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9회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홍성택 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연주를 시작으로 무대를 연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플루트 김여진(경성대 ), 피아노 진혜민(창원대), 바이올린 이소정(부산대), 호른 부상
클레이아크 내달 8일부터 '삶의 수작'전'손작업' 이해·가치 조명, 능동적 삶 관점 제시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15년 하반기 기획전 '삶의 수작(手作) Making Life'전을 오는 10월 8일~내년 2월 14일 돔하우스 전관에서 진행한다. 장인과 시각예술가, 디자이너들의 만들기를 통해 '손작업'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조명하는
조증윤 번작이 대표 '그림책' 발간 예정지난해부터 SNS 올린 '삐뚤빼뚤' 묶어김해의 극단 '번작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연극인 조증윤 씨가 '그림책'을 낸다. 이르면 오는 12월, 늦어도 내년 1월이면 책이 나온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연극과 관련된 책이 아니라, 평범한 삶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엮은 '그림에세이'이라는 사실이다. 지
2015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입상작 발표'2015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대상의 영광은 이종주(경북 청도군) 씨의 '흐름이'가 차지했다. 김해시, 김해분청도자관, ㈔김해도예협회는 지난 21일 올해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분청미의 계승·발전, 분청도자 문화의 확산·보급, 도예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
내달 6~11일 김해문화의전당 등서 김해예술제국악·무용·클래식 음악·연극·전시 등 총망라한국예총 김해지회(지회장 장유수)는 다음달 6~11일 김해문화의전당, 국립김해박물관 전시실, 김해문화원, 예총회관 등에서 제26회 김해예술제를 개최한다. 김해 문화·예술인들의 잔치 한마당으로, 국악&middo
가야문화재연구소 2018년까지 조사왕궁 실체 밝힐 유적·유물 발굴 기대"삼가 아뢰옵건대, 선조 영령들께서는 자비로운 은혜로 발굴조사를 윤허하여 주시옵고, 조사가 무사히 진행되어 부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음우하여 주시옵소서."고대 금관가야 왕궁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가 마침내 시작됐다. 문화재청 국립
▶도요창작스튜디오, '9월의 맛있는 책읽기'2009년 10월부터 작가와 시인을 초대해 '맛있는 책읽기'를 진행해온 생림면 도요마을 도요창작스튜디오가 69번째 행사를 연다. '9월의 맛있는 책읽기'에는 이영란, 이효림 두 시인을 초청해 시집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영란 시인은 200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뒤 시집 <정오의
18~22일 '경남 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김해문화의전당서 … 학술·부대행사 다채경남도와 김해시는 오는 18~22일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2015 경남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만화, 역사를 그리다!'이다. 지역에서 보기 힘든 기획전시전, 공연, 체험, 상영, 학
'투명인간' 성석제 작가와의 만남시민 350여 명 참여 진솔한 대화"스스로 원해서 사회에서 투명인간이 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만큼 삶이 고통스럽고 외로울 때 매미가 껍질을 벗듯이 투명인간이 되는 것이 아닐까. 우리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2015 김해의 책' 을 쓴 성석제
외동 '공간 EASY' 외국 연주자 협연기타·오르간·드럼 음율로 감동 선사"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조~옴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조~옴 보~소~."외국인 친구와 어울려 '아리랑'을 불러본 적은 있어도 외국인의 재즈기타 연주에 맞춰 '밀양아리랑'을 흥얼거리게 될 줄은 몰랐다. 작은
'김해에 젖다'라는 주제로 매년 사화집을 펴내고 있는 김해문인협회(회장 양민주)가 최근 여섯 번째 사화집 을 발간했다.남승열의 시조 '동상동 재래시장', 손영자의 시조 '묵방리 밤비', 금동건의 시 '초선대의 부활', 라옥분의 시 '청춘의 도시 장유', 이은정의 시 '구산동 삼거리 배롱나무', 김미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