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릉원 일대에서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 외국인주민 다(多)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11회째를 맞는 축제는 1부 참가국 입장과 소개, 다(多)어울림 퍼포먼스,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2부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외국인 주민 K-POP가요제, 국가별 단체전, 국가별 응원전 등 문화체육행사가 펼쳐진다. 또 국가별 홍보관 운영으로 나라별 전통문화와 음식 체험도 할 수 있다.이번 축제에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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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기자
2023.10.2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