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이 15일 경남도지사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사람이 먼저인 경남, 사람 중심의 경남을 만들겠다며 경남 시민사회와 야권의 힘을 모아 홍준표 도지사 도정을 심판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올해 선거는 사람이 먼저인 '사람 중심의 경남'으로 가느냐, 아니면 사람은 뒷전인 '사람 무시 경남'으로
6·4 지방선거 본선 누가 뛰나6·4 지방선거 경남도의원, 김해시의원 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새정련)의 공천자들이 최종 확정됐다. 도의원의 경우 새누리당이 7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공천한 반면 새정련은 3선거구를 제외한 6개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시의원의 경우 새누리당이 19명, 새정련이 11명을 공천했다. 통합진
새정치민주연합의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7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한 경남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8월 정부가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꾸자, 경남도는 행정국을 안전행정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안전총괄과를 신설했다. 이렇게 중앙정부의 지침에 의해 피동적으로 설치된 지역의 재난&mi
김해시의회 서희봉(새누리당) 의원과 공무원 A 씨가 불법 형질변경된 농지에 대해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심연수 부장판사)는 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서 의원과 김해시 5급 공무원 김 모 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
창원지방법원 형사7단독(김택성 판사)은 지난달 30일 시민들에게 막말을 해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 시장에 대한 두 번째 심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과 김 시장 변호인은 고소인과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산업단지 담당 공무원을 증인으로 불러 심문을 했다. 증인들은 1시간 동안 이어진 심문에서 지난해 5월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벌어진 김 시장과 시민단
김경수(46)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경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양승조 최고위원은 1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4천621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 전화투표(ARS)로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 본부장이 정영훈(45) 변호사보다 많은 득표를 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
4년간의 의정활동 살펴보니모두 31차례 임시회·정례회 개최처리 조례안 225개 중 시의원 발의 10%김해시의회(의장 제경록)가 영욕으로 얼룩진 4년 간의 의정 활동을 마감했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18~22일 제17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시의회의 마지막 의사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
김정권(54) 전 국회의원이 6·4김해시장 선거의 새누리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김 후보는 29일 구산동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김해시장 선거 새누리당 후보 경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김 후보는 725표로 득표율 30.6%를 기록해 경선에 오른 다른 네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정용상 후보는 468표(득표율 19.76%), 이만기
경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국민적 슬픔을 감안해 도 내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 현장학습 등 모든 야외 체험학습 활동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7일 간부대책회의를 가진 뒤 도 내 각급 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수학여행과 수련활동, 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등을 무기한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속보=김해시의 수돗물 불소화 사업에 반대하는 시민모임인 '김해시수돗물사랑시민모임'(김해뉴스 9일자 4면 보도)이 6·4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에게 수돗물 불소화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받아 언론 매체, 각종 인터넷 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시민모임,
김해교육연대, '시장 정식재판 청구' 규탄 기자회견 속보=시민단체 대표 등에게 폭언을 퍼부은 혐의로 벌금 50만 원에 약식기소됐던 김맹곤 김해시장이 정식재판을 청구하자(김해뉴스 2월 19일자 2면 보도) 김해지역 시민단체들이 "시민들을 다시 모욕하는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김해지역의 11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교육개혁을
김해 민주당·박 정권 대해 "모두 잘못"15년 정치인생 걸고 "마지막 도전장"오는 6월 4일 시장선거 출마 공식 선언이봉수 전 노무현 대통령 농업정책 특별보좌관(대감농장 대표)이 6·4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보좌관은 김맹곤 김해시장 등 김해의 민주당이 보여준 그릇된 정치 행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