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교정에는 수령 60년이 넘는 매화나무 200여 그루가 있어 해마다 봄이면 화려하고 향긋한 꽃을 활짝 피운다. 지난 8일 학교의 매화나무에 꽃이 활짝 피자 사진애호가 200여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한 사진작가가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건설공고는 오는 13일 매화축제를 연다고 한다.  이윤기(김해사진작가협회 지부장)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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