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가 제4회 '2017 눈뫼 허웅 선생 추모 한글사랑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16일 외동 나비프라자 4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늦깎이부, 여성부 부문에서 25명이 수상했다. 시상은 <김해뉴스> 류순식 사장과 한글학회 하치근 이사가 담당했다. 장원을 받은 고등부 이지민 양은 "장원을 수여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한글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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