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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올해도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다
  • 수정 2018.08.23 09:01
  • 게재 2018.08.14 15:37
  • 호수 385
  • 10면
  • 배미진 기자(bmj@gimhaenews.co.kr)
▲ 지난해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2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 행사 장면. 김해뉴스 DB

 

김해뉴스·김해문화네트워크 주최
오는 9월 8, 9일 장유 대청공원서
지역 출신 유명 뮤지션 총출동



김해 출신 뮤지션들이 고향에 총출동해 한바탕 판을 벌인다.
 
김해뉴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장유 대청공원 일대에서 '제13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이하 연어)'를 개최한다. 바다와 하천을 오가는 회유성 어종인 연어처럼 김해에서 성장한 예술가들이 고향을 찾아와 즐기는 민간주도형 축제다. 록밴드, 퓨전 재즈, 클래식, 팝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가들이 김해시민을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연어는 해마다 5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김해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는 융합, 스토리,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치 퍼포먼스 등 참신한 기획으로 눈길을 끌고 프로그램별 명확한 연령층을 설정해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청공원은 A~F존으로 구분된다. A, B존은 농구코트와 풋살구장이 있는 운동장에 마련된다. C, D존은 공원 정자 근처에 만들어지고 E, F존은 공원 주차장 진출입로에 조성된다.
 
축제 첫날인 8일 오후 2시 30분에는 A존에서 '제1회 뮤즈페스타'가 열린다. 김해지역 여성을 위한 축제로 '엄마' 또는 '아내'의 역할에서 벗어나 여성에게 자아를 찾아주는 시간이다. 오후 4시에는 C존에서 '제3회 청소년 창의소통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노래, 춤, 동화구연, 뮤지컬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행사다. 오후 8시에는 A존에서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의 첫 번째 행사가 열린다. 메탈 록 그룹 '바크하우스'와 4인조 싸이키델릭 밴드 '콩코드유니버스', 김해 출신 김소현 씨가 보컬로 참여한 밴드 '겟츠'가 출연한다.
 
9일 오후 2시 30분에는 A존에서 '제2회 시와 그림이 있는 레터 콘서트-장유유서'가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과, 미술, 음악이 어우러지는 행사다. 이동식 미술관을 설치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오후 5시 C존에서는 'DIY콘서트 시즌2'가 마련된다. DIY란 '두잇 유어셀프(Do it yourself)'의 약자로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콘서트다. 오후 8시에는 A존에서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의 두 번째 행사가 이어진다. 퓨전국악탱고 연주단체인 '제나탱고'와 TV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에서 '의정부 신치림'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능동밴드', 6인조 비보잉 그룹 '와일드크루'가 무대를 장식한다.
 
음악공연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거리와 먹거리도 마련된다.
 
D존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자신의 음악과 작품을 홍보하는 '아트&아티스트 마켓'(예술시장)이 열린다. B존에서는 생활음악 악기박람회가 마련된다. 시민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고 전문인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도 있다. E존과 F존에는 각각 푸드트럭과 프리마켓이 들어선다.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장원재 이사장은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어가는 연어처럼 김해 출신 음악가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축제이다. 지역의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인만큼 많은 시민이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소액 ‘꿀벌 후원’ 모아 시민 참여형 축제로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는 '꿀벌 후원자'를 모집한다. 소액의 시민 후원을 통해 '제13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현재 1만 명 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원금은 연어 행사와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교육 기금으로 사용된다. 후원에 참여한 사람의 명단은 '김해문화매거진'에 게재된다.

후원 희망자는 안내계좌(외환은행 630-009342-946, 예금주:사단법인 맥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 이체 시 '김뮤페 000'으로 표기해 입금하면 된다.

문의 055-723-2284.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김해뮤직페스티벌.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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