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시민건강강좌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김해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김해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돌연사예방을 위한 심근경색 및 부정맥 알아보기'를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돌연사는 보통 45~75세 사이의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난 후 1시간 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사망자의 반 이상은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에 시는 돌연사의 주요원인인 심근경색과 부정맥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질환별 관리법과 예방법을 전문가에게 교육받아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의는 강구현 심장내과 전문의가 진행하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생활팀(330-2604, 2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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