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제10대 조합장 선거에서 박재민(57) 현 조합장이 재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
 
박 조합장은 지난 20일 실시된 제10대 조합장 선거에서 권인헌 부경양돈조합 전 감사와 경합을 벌인 결과, 투표자 395명 중 230명(57.9%)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박 조합장은 밀양대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했고,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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