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 지리산산청샘물이 새롭게 출시한 330ml 용량의 화이트 신제품.


무학그룹 지리산산청샘물은 지리산 청정지역의 맑은 물로 만든 생수 브랜드인 화이트 제품을 330ml 소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리산산청샘물은 올해 초 페트병 용기의 플라스틱량을 15% 가량 줄이고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파란색으로 새롭게 단장한 화이트 500ml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여름철 캠핑과 야외활동에 휴대하기 용이한 330ml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지리산산청샘물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파악하고 330ml 용량이 소비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화이트 생수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청정지역 참새미골 지하 320 단일 취수원에서 뽑아 올린 광천수다. 까다로운 품질관리시스템과 최첨단 무인 자동화 설비로 생산돼 수질과 물 맛이 일정하고 품질이 뛰어나다.

화이트 생수는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약알칼리성(pH 7.5~8.5)으로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여과시스템으로 유명한 스위스 카타딘 정수 시스템을 도입해 인체에 좋은 성분을 더욱 활성화시켰다.

지리산상청샘물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용량 생수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증가해 이번 화이트 330ml 용량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여름철 휴가시즌 캠핑이나 야외활동 시 휴대하거나 일상 생활에서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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