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창립 90주년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민에 쌀을 직접 전달하는 쌀 나눔행사를 14일 진행했다.
무학은 지난 1일 무학 창립기념행사에서 오늘날의 무학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지역민들에 보답하기 위해 창원시에 10kg 상당의 쌀가마니 900포대를 기탁하고 창원시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쌀 나눔'을 약속했다.
무학은 지난 11일까지 임직원이 직접 창원시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지역민을 찾아가 쌀 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쌀과 함께 따뜻한 정을 전했다.
무학 관계자는 "지난 90년 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담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