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진영철 경비교통과장이 지난 19일 제11대 김해서부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했다.
진 서장은 경상남도 고성 출신으로 1994년 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울산지방경찰청 보안과장, 함안경찰서장, 창원서부경찰서장, 경남지방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지내며 경찰생활의 대부분을 경남에서 근무했다.
한편 정재화 전 김해서부경찰서장은 최근 외부 협력단체와의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 2명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대기발령 조치됐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