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철 신임 서장.

경남지방경찰청 진영철 경비교통과장이 지난 19일 제11대 김해서부경찰서 서장으로 취임했다.

진 서장은 경상남도 고성 출신으로 1994년 간부후보생 4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울산지방경찰청 보안과장, 함안경찰서장, 창원서부경찰서장, 경남지방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지내며 경찰생활의 대부분을 경남에서 근무했다.

한편 정재화 전 김해서부경찰서장은 최근 외부 협력단체와의 회식 자리에서 부하 여직원 2명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대기발령 조치됐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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