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방치된 자전거 14대를 수선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해당 자전거는 지난해 말부터 관내 공공시설과 경전철 역사 자전거보관대에 방치돼 있던 것이다. 시는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말끔하게 수리한 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동수단으로 재탄생시켰다.     김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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