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허성곤)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1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고교야구대회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김해고등학교 야구부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2025년까지 매년 시는 3000만 원, 조합은 1000만 원씩 총 2억 원이 지원된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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