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권 역사의 정체성이자 대표 상징물인 파사석탑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발휘해야 한다.
파사석탑은 지난 1996년 3월, 경남도지정 문화재자료 227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수로왕과 혼인하기 위해 가락국으로 올때 가져왔다고 전해진다.
그 존재만으로 '오래된 미래도시 김해'가 자랑할만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의 보물임에도 문화재자료 지정 이후 25년간 가장 기초적인 연구조사는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파사석탑의 역사·문화·예술·학술적 가치가 증명되고 나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될 수 있도록 김해시의 주도 아래 연구조사가 진행돼야 한다. 김해뉴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