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어린이집·요양병원 등 안전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발바닥 모양의 피난유도스티커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소방서는 5월까지 시설 30곳에 대해 대피로임을 표시하는 야광 스티커를 복도·벽에 부착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이현동 기자 hdle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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